서남의대 명지병원은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들의 의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명지병원 C관 4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아동·청소년의 의료서비스 확대와 복지증진 및 홍보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명지병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복지 연구 및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한다. 또, 사업 진행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모금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명지병원 로비에서 재단의 환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후원자를 모집하는 '환아 지원 캠페인- 하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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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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