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유통 중인 서랍장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이케아는 미국에서 자사의 서랍장에 어린이가 올라탔다가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이 서랍장의 북미 판매를 중단하고 지난달 미국에서 2900만개를 리콜했다. 하지만 이케아는 한국에서는 환불을 해주면서도 해당 서랍장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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