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호텔 라비앙로즈 '남반구 TOP2 와인 갈라 디너' 개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7-13 13:52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20일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에서 20일 남반구 TOP2에 손꼽히는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최고급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인 갈라 디너에 선보이는 와인은 뉴질랜드 와이너리 중 최다 수상경력을 가진 빌라 마리아(Villa Maria)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마리아는 영국의 권위 있는 와인 평론지인 디캔터(Decanter)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와인을 잘 만드는 와이너리'로 소개했고, 아시아 와인 메거진(Asia Wine Magazine)는 빌라 마리아를 3년 연속 최우수 와이너리로 선정된 곳이다.

와인 갈라 디너에서 제공하는 와인은 '테일러스 패스 소비뇽 블랑 2015 (Taylors Pass Sauvignon Blanc 2015), 프라이빗 빈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 2015 (Private Bin Sparkling Sauvignon Blanc 2015)'이다. 이외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멘도자(Mendoza) 지역의 와인명가 보데가 까떼나 자파타의 '까데나 알타 샤도네이 2014 (Catena Alta Chardonnay 2014), 까데나 알타 말벡 2013(Catena Alta Malbec 2013), 니콜라스 까데나 자파타 2011(Nicolas Catena Zapata 2011)' 등이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레몬향의 완두콩과 캐비어 게살, 지중해산 농어와 바다가재 라비올리, 베리 소스의 프룬을 넣은 송아지 고기, 트뤼플 소스의 한우 안심 구이 등 총 8가지 디너 코스로 이뤄졌다. 남반구 TOP2 와인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13만원(세금 포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