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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케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포케어'의 첫번째인 클렌징 단계에서는,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닦아주는 딥클렌징 제품을 추천한다. 비오템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BIOSOURCE Total Renew Oil)'는 안티-폴루션 테스트를 완료한 클렌저로, 강력한 흡착력의 젤 오일이 모공 속 미세먼지를 최대 -73%* 딥클렌징해준다. 또한 물에 닿는 즉시 오일이 부드러운 미세 거품으로 변하는 더블 포뮬라가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이중 세안의 효과를 선사해 더욱 매력적이다. 4중 오일 복합체(살구씨오일, 옥수수오일, 과물시계꽃오일, 쌀겨오일)는 피부에 보습을 부여해주고 클렌징의 자극도 줄여준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은 200ml, 2만 9천 원대.
세안 후에는 스팀타월의 따뜻한 증기로 모공을 열어 준 후에,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WONDER MUD Mask)'로 모공을 막고 있던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부드러운 벨벳 무스 텍스처가 가벼우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발려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내추럴 스크럽 알갱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여 거칠어진 피부결을 고르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E 성분과 '원더 그린 해조 추출물'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고 맑게 케어해준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은 75ml 4만 5천원 대.
비오템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그 크기가 매우 작아 피부 깊숙이 침투하기 쉽고, 특히 여름에는 땀, 피지 등과 얽혀 모공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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