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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200억 규모 '유로 리빙 페스티벌' 브랜드별 최대 반값 할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7-05 14:11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17일까지 목동점에서 '유로 리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유로 리빙 페스티벌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8개국의 29개 브랜드(르쿠르제, 헹켈, 실리트 등)가 참여해 식기,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200억 규모다.

해당 기간 동안 브랜드별 특별 할인 상품 판매가 진행된다. '휘슬러 컴포트 세트' 58만원, '포트메리온 로우볼(2개입)' 5만5100원, '로스트란드 루이지 맥주잔(2개입)' 1만9000원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브랜드별 대형 행사도 진행된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르쿠르제 할인전'을 열어 이월 상품과 진열 상품을 최대 50% 판매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유로피언 식기 특집전'을 진행해 컵, 접시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리빙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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