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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국빈 방문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첫 방문지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했다.
특히 우리 시각으로 27일 오후에는 우리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아프리카연합(AU) 본부를 방문해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정책 비전을 담은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비즈니스포럼, 한빛부대원 격려와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동포간담회와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한국전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나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