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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세단 전기차인 SM3 Z.E.가 제주포럼의 공식의전 차량으로 사용된다.
제주포럼은 외교·안보, 경제·경영, 기후변화·환경, 여성·교육·문화, 글로벌 제주 등 5개 분야 69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직 국가 정상 6명이 한반도와 아시아, 지구적 현안에 대한 진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르노삼성의 SM3 Z.E.는 준중형 전기차 유일의 세단 타입으로 국내외 귀빈의 의전에도 손색없는 안락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포럼 행사 중에는 SM3 Z.E.의전차량을 사용함으로써 청정제주에서 열리는 제주포럼의 성료를 기원하게 된다.
르노삼성 EV영업팀 윤동훈 팀장은 "청정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 SM3 Z.E.가 의전차량으로 사용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귀빈 의전차량으로도 손색 없는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의 매력을 통해서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한층 확대될 수 있도록 르노삼성자동차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