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연루된 기업에 대한 퇴출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들은 기자회견문 낭독 후 옥시 제품을 바닥에 깔아놓고 '퇴장'을 뜻하는 빨간색 딱지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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