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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선풍기, 8단계 자연바람, 아이들까지 대만족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5-24 15:07


2016년_신제품_날개없는선풍기_윈드앰프AF02

날개 없는 선풍기로 산속 계곡에서 불어오는 자연 골바람을 느껴보세요!

순수 국산 특허 기술인 '골바람 기술'로 날개 없이 자연스러운 바람을 만들어내는 윈드앰프 선풍기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찾아왔다. 84년만의 폭염이 덮친 금년 5월, 윈드앰프 덕분에 계곡의 골바람을 집에서 느끼며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됐다.

일반 선풍기는 큰 날개가 돌아가며 인위적인 바람을 생성하기 때문에 바람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노약자나 어린이가 오래 쐬면 두통이 생기거나 감기가 들기 십상이다. 이와 달리, 윈드앰프 선풍기의 '골바람'은 풍감(風感)이 자연스럽고 상쾌하다. 높은 산봉우리 사이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유난히 상쾌한 점에 착안해,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바람을 내도록 개발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8단계 바람 조절로 초미풍부터 강풍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일반 선풍기 소비 전력의 절반만으로 5.8m/s의 강풍을 만들어 내며 실내 전체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일반 선풍기의 미풍보다 더 부드러운 초미풍은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적합하다. 기존 선풍기에서는 볼 수 없는 8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잠자는 동안 내내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을 틀어 놓을 수 있다. 전기를 덜 쓰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의 전기세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윈드앰프 선풍기의 골바람 기술은 국내 특허와 실용신안 등록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 8개국과 유럽 전지역 특허 출원중인 혁신적인 신기술이다. 윈드앰프 선풍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 2015년 홍콩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부문 은상, 2015년 환경부 혁신형 에코디자인 최우수상 등을 휩쓸었다.

또한 윈드앰프는 AF1010을 출시 이후 고객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고객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을 보안한 결과, 2016년형인 AF02는 키즈락 기능과 수면모드 기능, 음소거기능이 추가됐고 소음이 감소돼 더욱 정숙해졌으며, 본체와 받침대가 분리 가능해져 보관하기에 더욱 편리해졌다.

우수한 생활건강제품을 엄선해 제공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은 2016년형 신제품 윈드앰프AF02 날개 없는 선풍기를 5월 출시기념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이는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3만원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골바람과 전혀 다른 기존 방식을 채택한 외국산 날개 없는 선풍기의 가격은 가장 저가 제품도 30만원대이며, 최고 100만원이 넘는다. 이런 제품을 해외 직구하면 고장나도 수리받을 수 없다. 반면, 윈드앰프 날개 없는 선풍기는 2년간 무상 수리를 보증하는 국내 정품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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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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