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국가 안위 위해 기도하겠다"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5-23 13:27


역사에서 국가의 흥망성쇠를 배울 수 있으며 몰락과 부강의 순간이 담겨져 있다. 역사의 순간에는 사회의 저변에서 종교의 역할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구국을 위하여 기도하는 종교단체인 청주소재 용호사(김범열 교령)가 중심에 있다. 인간은 생사의 두려움을 갖고 살며 고뇌와 고통을 한다. 내일에 대한 이중고와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삼중고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일에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종교지도자이다.

사회공동체를 안전하고 풍요롭게 하는 근본으로 국민은 "충"으로 자손은 "효" 로 사회인은 "은혜와 도리" 를 중시하여 국가가 화합을 하고 그러므로서 평화의 삶의 자리로 만들어간다는 진리를 깨달으라고 가르친다. 동방의 빛이 되기 원하고 세상에 이 진리의 씨앗을 뿌려 함께 공존을 전파하는 것이다. 용호사 법왕 즉위 12년을 맞이한 김범열 교령은 "국내적으로는 다문화시대로 사회정착을 못한 이들을 돌보지 못하면 사회악이 됩니다"라고 밝히고 "성폭력과 재소자들 돌봄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범열교령은 지난 12월 24일에 세계불교교황청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었고, 자천강 교황으로 등극했으며,함께 거행된 구국기도법회에서는 국운 융성을 위한 기도를 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국회의원 등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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