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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1998년 9월에는 외무성 제1부상, 2010년에는 내각 부총리를 역임했으며, 2014년3월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에 선출되기도했다.
2014년 5월에는 노동당 비서국 비서에 선임돼 북한에 외교 전반을 관장하면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후 건강상 이유로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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