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D-100’ N서울타워, ‘브라질 상징’ 노랑-초록빛으로 물든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4-27 10:16


'리우올림픽 D-100' N서울타워, '브라질 상징' 노랑-초록빛으로 물든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남산 N서울타워에서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27일 주한 브라질대사관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N서울타워는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초록색 조명으로 밝혀진다"며 "8월5일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00일 카운트다운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명 이벤트는 리우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유명 상징물들이 브라질 색상인 노란색과 초록색을 내는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한국에서는 남산 N서울타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일본 도쿄, 이탈리아 로마 등에서도 현지 시각에 맞춰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