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18일 순하리 시리즈의 첫번째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하리 소다톡 사과는 새콤달콤한 과일향과 탄산이 어우러져 식사와 곁들이거나 후식으로 마시기에 좋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야외 나들이나 간단한 모임 때 가족, 지인들과 함께 과하지 않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작년 '처음처럼 순하리'로 시작된 국내 주류시장에서의 과일맛 저도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 증가와 탄산수 시장의 성장 트렌드에 부응해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많은 고객들의 기호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 맛의 '순하리 소다톡'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순하리 소다톡 사과의 출고가는 1009.8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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