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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주요 산유국 회의가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고 끝났다.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현장에 대기 중이던 취재진의 질의에 한마디도 답하지 않고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들은 저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유량을 1월 수준으로 동결하는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란이 산유량 동결 논의에 불만을 나타내며 회의에 불참하면서 진통이 예고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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