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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이색 경험을…해비치 하와이 페스티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4-18 15:42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5월 한 달간 호텔 곳곳에서 하와이 분위기를 느끼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8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호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와 이디에서는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이 준비되며, 야외 바인 글라스 바와 99바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2016 아시아 베스트 바50에서 11위에 올라 국내 바 중 최고 순위에 오른 청담동 앨리스 바의 김용주 바텐더와 함께 하와이안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해선 5일과 6일에는 야외 잔디 광장에서 우쿨렐레 공연, 2015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에이펀의 키즈 플레이 텐트가 설치된다.

이밖에 낮에는 목에 거는 화환 모양의 꽃목걸이 레이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우쿨렐레 연주가 어우러진 밴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관계자는 "호텔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하와이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거나 하와이 음식이나 칵테일을 주문해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리고 #알로하해비치 #해비치 #하와이페스티벌 #하와이안항공 #포시즌스오아후를 해시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하와이안 항공 인천-호놀룰루 2인 왕복 항공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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