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고용디딤돌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직업훈련을 '인턴십→협력업체·중소기업 취업→대기업 취업'으로 연계하는 제도다. 현재 현대자동차, SK, 삼성, 카카오 등 11개 대기업과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9천명의 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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