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남자 프로 골프선수들을 공식 후원한다.
김대현 선수는 지난해 KPGA 투어 '제2회 매일유업오픈'에서 우승을 거뒀고, 이성호 선수는 지난해 KPGA 투어 '카이도 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두 선수 모두 우리나라 골프계를 이끌고 있는 인재들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골프가 갖는 스포츠맨십과 도전정신이 티웨이항공의 기업 가치와 부합해 두 선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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