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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신임 대표이사에 안진수 부사장 선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3-31 16:27


AJ셀카는 안진수 부사장(50)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대표는 2000년 4월 AJ네트웍스 차장으로 입사한 뒤 AJ네트웍스 대표이사와 AJ토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AJ네트웍스 대표 재임 당시 아주렌탈에서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후 고소장비 렌탈 부문 1위, 보유자산 4000억 돌파를 이루며 매년 꾸준한 성장에 기여했다.

안 대표는 "국내 중고차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서비스가 중요한 렌탈사업부문에서 15년간 체득한 서비스 노하우로 중고차 유통시장을 새롭게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안진수 AJ셀카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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