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라임 3(Ventus Prime 3)'가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타이어 성능 테스트 최고 등급인 '강력추천(Very Recommendable)'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에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기술 리더십 경영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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