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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도 항암 및 면역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돼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린다. 암과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에 이용되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간편차가정'과 '차가추출액'에는 시베리아의 척박한 기후에서 15년 이상 자란 최고급 차가버섯을 달여 몸에 좋은 성분을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가정에서 집적 우려낼 시 물의 온도, 원물의 품질, 균의 번식 및 변질 등을 신경써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또, 액상형태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희석이나 조제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간편차가정'과 '차가추출액'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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