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유럽 장인정신의 정수인 몽블랑과 함께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BMW 뉴 7시리즈 디스플레이 키에 맞춤 제작된 '마이스터스튁(Meisterstuck) 키케이스'는 정교한 디자인으로 키의 금속부분만 감싸주며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탈리아 소가죽의 부드러운 촉감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되는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여권지갑, 펜 파우치는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비즈니스에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이다.
또한 '몽블랑 for BMW' 나이트 플라이트 서류가방과 더플백은 역동적인 도시인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얼룩과 물,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 나일론 소재가 가방의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실용성이 높고, 손잡이 부분은 가죽으로 제작해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다. 두 제품에는 '몽블랑 for BMW'가 새겨진 최고급 송아지 가죽 택이 포함되어있다.
한편, '몽블랑 for BMW' 컬렉션은 오는 4월부터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내 7시리즈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전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