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마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호주까지 진출했다. 마사회는 25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약 1년 간 호주 경마시행체에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시행 경주를 수출하기로 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호주경주중계 수출은) '제2의 싱가포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정기 수출 국가를 또 하나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첫 수출일인 25일은 호주의 부활절 연휴라 한국경마를 호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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