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절정인 배우 송중기가 하이트맥주의 '얼굴'이 됐다.
지난해부터 혼밥과 혼술에 빠진 대한민국에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친맥 캠페인'을 펼쳐온 하이트는, 이번에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그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중기는 많은 남자 스타들과의 브로맨스가 화제가 될 만큼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들과의 친맥을 즐겨온 만큼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의 새로운 모델 송중기는 "남자 배우라면 누구나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에도 혼맥보다는 친구들과의 친맥을 즐기는 편이라,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 속에서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의 새 하이트 광고는 4월 말 공중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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