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연 총재 "민간외교로 세계평화와 국가안보에 기여하겠다"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17 14:05


(사)국제 피플투피플은 민간 외교단체로 세계평화와 국가안보에 전략적 심리적으로 기여하는 단체이며, 한미연합사와 미8군의 협력단체이다.

한국에서 여성은 정치적 리더가 되기는 험난한 과정이다. 특히나 사회지도자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한국 사회에 주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평화와 안전이 지속되어 미래 한국을 준비하는 정치적 리더로의 활동은 고독한 행보이기도 하다.

국제 피플투피플은 1956년 미국 제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의해 창설된 비정치, 비종교, 비영리의 봉사단체로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등 폭넓은 활동을 한다

세계 133개국이 회원국이며 그 중 한국의 활동이 가장 역동적이며 그 중심에 김길연 총재가 있다. 전직 외교관과 국가안보에 기여한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본부가 창립되었으며 5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총재로 선출된 김길연 총재는 전국32개 성인챕터와 37개 학생 챕터를 총지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한미안보의 전략적 동맹관계로 결성된 국가이다. 전란의 폐허속에서 부흥을 일으킨 한국은 지금도 여전히 평화의 위기가 존재한다. 최근 들어 일촉즉발의 불안한 한반도 평화지킴이로서 한국과 미국은 혈맹으로 다져진 관계이며 평화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결속이 더한층 요구되는 때이다.

"한국으로서는 무엇보다 국가안보가 중요합니다"

"43년째 이어오는 국제친선의 밤 행사는 한미연합사의 UN 모범 장병 수 백 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천된 모범장병들을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차세대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해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세계13개국 학생과 우리대학생 100여명을 초청하여 "국제 차세세대 지도자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으며 2016년에는 한국에 유학와 있는 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시 "국제 차세대 지도자 대회"를 개최하여 상호교류를 통하여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세계인과 더불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행사는 우리 청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한국인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세계로 뻗어나가 국제 평화에 기여하도록 하며 외국 유학생들에게는 우리문화와 역사를 알려 제2의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로서 이 기회를 통하여 차세대 리더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김길연 총재는 "우리들은 한국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국민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또 한국사회 각계각층은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심화되어 있으며 통합보다는 분열, 소통보다는 단절로 국가의 역량을 결집하지 못하여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 모두 나라를 되찾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길연 총재는 국제 피플투피플 한국본부의 활동의 의미를 알리고 대외적으로는 민간외교로 국내에서는 국민통합으로 이어져 이것이 국력의 기본이 되어 분열보다는 화합하는 자랑스런 한국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다.

김길연 총재의 이 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에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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