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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게, 더 세련되게! 2016년 골프용품은 경량화와 패션화가 대세다. 평소에도 스니커즈 겸용으로 신을 수 있는 스파이크리스 패션 골프화가 대표적이다. 골프용품의 경량화와 패션화는 이제 캐디백으로 이어지고 있다. 거대하고 육중한 캐디백 대신, 가볍고 세련된 젊은 스타일의 스탠드백이 날개돋히고 있는 것. 스탠드백을 비스듬히 세워두면 필드에선 동반자에게, 연습장에선 옆 타석 이용자에게 '프로 필'을 과시하게 해 준다. 여기에 승리의 여신 나이키의 날개까지 선명히 박혀 있다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칼러의 세련된 본체에 그린 또는 레드 칼러로 액센트를 주어, 세련됨과 젊음을 동시에 표현한다. 2.6kg 초경량으로, 4kg이 훌쩍 넘는 일반적인 캐디백에 비하면 무게감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경량 스탠드백은 8.5인치 정도로 입구가 작은 제품이 많다. 입구가 작으면 골프채가 잘 부딪혀 손상된다. 나이키 에어 스포트 캐리3은 9인치로 넉넉해 안심할 수 있고, 라운딩시 채를 넣고 빼기도 편하다. 여기에 9개의 수납포켓이 마련돼 있어 자질구레한 용품까지 잘 분류해 보관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일반적인 캐디백은 승용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거나 카트에 실었을 때 긁히고 찢어진다. 하지만 나이키 에어 스포트 캐리3 스탠드백은 가볍고 질긴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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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골프용품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스포츠조선 온라인쇼핑몰 리뷰24(www.review24.co.kr)는 따끈따끈한 2016년 봄 신상품인 나이키 에어 스포트 캐리3 스탠드백을 인터넷 최저가인 198,000원에 깜짝 세일하고 있다. 이제 부담없이 구입한 나이키 스탠드백 타석에 세워 놓고 10년 젊은 모습으로 굿샷을 날릴 일만 남았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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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