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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문대 교수가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니콜라스 고다드의 이중생활을 제보한 이는 "그는 매우 유쾌한 괴짜 과학자다. 하지만 니콜라스 고다드 교수가 주말마다 여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줄 몰랐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고다드는 성인 영화 출연 사실을 인정하며 "돈을 많이 받지는 않았다. 수입은 주로 여행 경비로 썼다"며 "이혼 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포르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1월에 그 일을 끝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맨체스터 대학교는 니콜라스 고다드의 처분을 위해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