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코리아는 항상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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