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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이래 일주일간 계속된 '국회 필리버스터'의 중단을 선언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전 9시 회견 뒤 의원총회를 열어 중단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었지만, 당내 반발이 거세자 '의총 후 회견'으로 입장을 변경했다. 이번 국회 필리버스터의 포문을 열었던 김광진-은수미 의원 등은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3-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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