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확대 나선 투쿨포스쿨, 롯데부산-신세계 센턴시티 등 연이어 입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2-28 10:43


글로벌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유통채널 확대에 적극 나선다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 투쿨포스쿨은 3월 3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센텀시티 면세점, 4일에는 롯대백화점 대구점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3월부터 로드샵은 물론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전국 35개 매장에서 좀 더 가깝게 투쿨포스쿨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뜨거운 반응 덕분에 지금의 투쿨포스쿨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신규 매장 확대로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디자인 코스메틱 투쿨포스쿨은 작년 10월, 미국 세포라 입점을 비롯해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화장품 종주국 라파예트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아 입점에 성공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