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임 회장인 이봉구 한국경제 상무이사는 고문으로 위촉했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2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경제산업1팀>
◇기조협의회 임원 명단
회 장 =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
부회장 =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 김영수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홍승일 중앙일보 기획조정담당국장, 박창식 한겨레 전략기획실장, 서청원 강원도민일보 이사, 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이 사 = 양권모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김승환 동아일보 경영전략실장, 유영학 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송종길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 정희택 세계일보 기획조정실장, 김성배 스포츠서울 이사, 신을호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 김형곤 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장, 송용관 제주신보 상무이사
감 사 =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