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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이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9.5%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인구는 작년보다 33만9천명 늘어났고, 고용률은 55.8%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1.7%로 작년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라갔다.
청년 실업률은 9.5%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며 작년 6월(10.2%)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은 11.6%로 작년 3월 (11.8%)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