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14일까지 '해외명품 페스티벌'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2-10 17:02


AK플라자 분당점이 10일부터 14일까지 2층 행사장 및 5층 이벤트홀에서 약 60억원 물량의 '해외명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랄프로렌 블랙라벨, 막스마라, 디스퀘어드2, 가이거, 파비아나필리피, 쿤 등 총 6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명품잡화 및 의류를 30~80% 할인 판매한다.

수입명품 패션 편집매장 쿤(KOON)은 발렌티노, 까르벵, 마르니, 모스키노, 겐조, 오프닝 세레머니 등을 50~80% 할인 판매다. 오프닝 세레머니 바지를 10만원대에, 엠에스지엠(MSGM) 티셔츠를 10만원대에, 발렌티노 슈즈를 30만원대에, 넘버투애니원 드레스를 40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AK멤버스 가입회원이 해외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60, 100, 2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3, 5,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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