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는 4일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 1학기부터 신설되는 '양조경영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통해 새로운 양조기술 개발과 양조 경영, 연구 활동을 상호 협력 하에 활발히 진행할 뿐만 아니라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조기술 및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양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한국막걸리협회 박성기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지적 자원 등으로 양조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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