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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2월 1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또 기어 S2 전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와 출ㆍ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과 비행 정보를 지원하는 '대한항공',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 등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재로 품격을 더한 신규 모델은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들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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