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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파크뷰자이 4년 전 1400만 원대 분양가 그대로 인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7:11



지난해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며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의 오름세가 눈에 띄었다.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청약경쟁률이 치솟자 건설사들의 '비싸도 팔린다'는 배짱분양이 이어진 것이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감지되자 미분양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았다. 특히 전세난이 심화된 수도권 지역의 경우 알짜 물량으로 주목 받았던 미분양아파트가 빠르게 집주인을 찾아가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잔여세대를 분양중인 현장이 재조명 받았다.

기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미분양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치열한 청약경쟁을 피해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이 같은 양상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난과 경기침체 모두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이에 수도권 향후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DMC 개발에 아시아판 실리콘밸리로 가상 현실(VR)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융합복합 콘텐츠 등 핵심성장 분야에 올해 80조원의 정책자금이 공급된다는 호재를 직접 누릴 수 있는 DMC 파크뷰자이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4구역에 위치한 DMC 파크뷰자이는 작년 12월 31일까지 입주 기한이 완료되었고, 현재 남은 조합보유분도 구58평형과 구63평형대만 남아 있으며, 중도금대출도 저리의 집단대출로 최고 70%까지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구 24평-구47평 분양가는 현재1600~1800만원대인 것에 비해 구58평형 와 구63평형 분양가는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 세대수가 얼마 남지 않아 마감이 임박해 있다.

또한, 지역 인근으로 전세 매물을 거의 없고, 있다 해도 아파트 전세가가 약 7억5천만 원으로 매매가의 80%에 달할 정도로 자금부담이 커 DMC 파크뷰자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첨단 IT,미디어 산업단지인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인접하였으며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도심 접근성이 좋아 이 지역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모래내로와 수색로를 이용해 광화문, 신촌, 강남 등으로 이동이 가능한 버스노선이 다양하며 내부순환도로 연희IC와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주변도시로 이동이 쉽다.


가재울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도보10분, 연희중학교와 명지고등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55학급 규모의 가재울초등학교가 혁신초등학교로 개교될 예정이다. 대형공원인 월드컵 공원과, 홍제천 산책로, 궁동근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깝고, 단지내 산책로가 홍제천까지 이어져 있다.

또한, 신촌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 시설과 롯데쇼핑타운도 가까운 시일 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더불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으로 이 지역의 교통체증이 한층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재울 DMC 파크뷰자이는 총 5개 단지로 구성됐으며, 지하 3층~지상 10~33층 61개 동, 총 4,300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전용면적 59~175㎡로 구성되어 있다.

가재울 뉴타운4구역 DMC 파크뷰자이는 단지 내 조경율이 38%로 녹지가 풍부하고 공원,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각 종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 하면 되고 입주단지기 때문에 방문 전 사전예약 후 가는 것이 좋다.

대표전화: 180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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