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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현대페인트에 전 경영진 횡령·배임혐의 피소설 공시 요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5:48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현대페인트에 전 경영진의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요구내용은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이다.

공시 시한은 2월1일 낮 12시까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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