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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P&C, '리체나 삼푸형 염모제'로 글로벌 공략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1:14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어도 헤어 상태가 좋지 않으면 호감은 반감된다. 매력의 조건이 맑은 피부와 반짝이며 부드러운 머릿결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잦은 파마와 염색 등으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이 같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염색제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글로벌 헤어 코스메틱 전문기업 (주)세화P&C가 출시한 '라세나 샴푸형 염모제'가 그 주인공이다.

라세나 샴푸형 염모제는 염색제 하나로 염색과 윤기, 탄력, 영양, 보습까지 도와준다. 세화P&C는 이 염모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는 국내?CJ오쇼핑 및 NS홈쇼핑에서 170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초히트 상품이다. 중국 홈쇼핑에도 진출해 매진 행렬을 이어갔으며,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태국과 멕시코, 대만 등의 홈쇼핑에도 진출해 절찬리에 판매 되고 있다.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는 현재까지 6번의 리뉴얼 과정을 거쳐 기존 'NO 암모니아 처방'에 은은한 자스민향 및 비타민캡슐까지 더해 염색제의 신기원을 이뤄가고 있다.

기존 염색제는 암모니아 냄새가 강해 코와 안구에 불쾌한 자극을 줬다. 하지만 리체나는 자스민향을 은은하게 풍긴다. 또, 기존의 겔 타입 제형을 고농축 해 조밀하고 쫀득쫀득하며. 발림이 좋고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

세화P&C 관계자는 "미세한 거품이 모발 구석구석까지 고르게 염색해 주며 한방성분을 함유해 모발의 부드러운 컨디셔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비타민 캡슐'까지 첨가돼 두피 건강까지 케어하는, 염색제 하나로 염색과 윤기, 탄력, 영양, 보습까지 누리며 모발 손상 걱정 없이 염색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세화P&C는 중국과 동남아, 러시아, 미국, 영국 등 4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수출 500만불탑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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