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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들, 자전거타기 재능기부 나선다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14:28



현직 경륜선수들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

현직 경륜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광명스피돔 3층 자전거 롤러체험관에서 진행된다. 롤러체험관이 운영되는 1월부터 3월까지, 11월부터 12월까지 동계기간에만 이뤄지며 일반인 또는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피팅 및 트레이닝 등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하여 원포인트레슨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사단법인 한국경륜선수회 후원으로 실시된다.

광명스피돔 자전거 롤러체험관은 경주가 열리는 매주 금,토,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스피돔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입장하면 누구나 현장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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