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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느는 중고차불법업체, 중고차할부 피해에 저신용자 소비자 ‘울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27 15:49



중고차 업계에 허위매물, 불합리한 중고차할부 등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허위광고는 온라인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등록한 뒤,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수법을 사용한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다른 차량을 소개하는 방식이라 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피해 사례 중 하나다.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 사례 중에는 심지어 차를 사지 않겠다고 하자 감금한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수수료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기도 하고, 폭행도 발생해 충격을 줬다. 허위광고 외에 성능을 정확히 고지하지 않았거나 주행거리, 연식도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중고차할부 거래 시 피해도 증가했다. 중고차할부는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수리비 등 각종 중고차에 관한 모든 비용을 수수료를 지불하고 분납할 수 있어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 사회초년생 등 목돈 마련이 힘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이 역시 소비자들의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저신용자에게 터무니없이 높은 이율을 제시하는 등 불리한 할부조건을 떠안기는 일부 업체가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전액할부를 이용할 때는 신용등급을 조회해야 하는데 저신용자의 경우, 잦은 신용등급 조회는 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부담이다. 일부 업체는 이를 악용해 수수료를 떠안겨 이윤을 취하는 것. 중고차매매업체마다 중고차할부 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본인의 신용 등급을 확인한 후, 업체별로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중하게 따져봐야 할 중고차할부조건들은 중고차할부대출과 중고차할부금리, 중고차할부이자율,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무직자중고차할부 등이다.

특히 저신용자가 중고차할부를 이용할 때는 합리적으로 거래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투명하게 금리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중고차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고, 신용도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허위매물 없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모든 차량은 사전 점검 후 소비자에게 인도된다. 100% 실매물을 제공하는 덕분에 가능하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사고 이력과 함께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과 차량 상태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도 제공한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등 관련 자세한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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