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를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운영하는 '브라이언 뜨리아농'이 셀러로 참여한다. 오후 5시에는 브라이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및 싸인회를, 오후 6시부터는 뜨리아농의 플라워 작품 경매 이벤트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바자회 현장에는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등록 고객과 기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어린이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나눔이 더욱 절실해지는 겨울에 폭스바겐 고객과 유카로오토모빌이 보다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셀러들이 제공하는 알찬 상품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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