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국내 대표 올몰트맥주 브랜드인 맥스(Max)가 모델 하정우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맥스는 지난 해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生 올몰트맥스'로 리뉴얼하며 부드러운 크림탑이 끝까지 지켜주는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강조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맥스는 올 봄 하정우와의 특급 케미를 담은 새 광고와 포스터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올몰트맥주 브랜드의 대세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 5년 동안 맥스와 하정우는 브랜드와 모델의 관계를 뛰어 넘어 이제는 '가족'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국내 대표 올몰트맥주 브랜드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맥스 만의 뛰어난 풍미에 깊은 신뢰감을 불어넣어준 하정우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 해에도 맥스는 맥주업계에서, 하정우는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로 승승장구하며 크게 인정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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