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검거됐다.
다행히 흉기에 다친 승객은 없었다.
강씨는 앞서 이날 오전 8시 17분 서울역에서 승차했으며, 열차가 시청역을 지나 22분 종각역에 도착하자 승객들과 함께 하차했다가 다음 열차에 다시 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일정한 직업이 없는 노숙자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