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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뿐인 중고차불법업체 성행, 소비자 피해 극심!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16:03



중고차 관련 사기 사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중고차직거래사이트에서 대포차를 판매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주행거리를 조작하는 수법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줬다.

중고차 불법 매매 사례는 각양각색이다. 적발 건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건수는 900여건에 달한다. 2010년 49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5년 새 폭증한 것. 거래된 중고차 대수는 1,800만대로 환산하면 117조원에 육박한다. 유형은 매매업자의 준수사항 미이행이 31.9%로 가장 많았다. 사실과 다른 표시광고 사용이 23.5%, 매수인에게 고지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고지한 경우가 13.6%로 각각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일부 중고차매매업체들의 경우 명목 없는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중고차팔부를 이용하려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높은 할부 이율이나 과도한 수수료를 떠안기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 수수료 탓에 실제 구매가가 높아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간다.

중고차할부는 학생, 사회초년생, 주부, 저신용자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문제는 차할부 조건이 중고차매매업체마다 다르다는 점. 중고차할부 이용 시 신용등급을 조회해야 하는데 과도한 조회는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때문에 본인의 신용 등급을 확인한 후 꼼꼼하고 신중하게 여러 업체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신용도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한 것은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차할부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투명하게 금리를 적용한 덕분에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중고차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허위매물 없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100% 실매물을 제공, 원하는 차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가 높다. 차량을 사전에 점검한 후 매물을 인도하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사고 이력과 함께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의 각종 서류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차량 상태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도 제공해 정보 고지 의무에도 최선을 다한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중고차할부업체 등 관련 자세한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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