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에 'BMW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 7시리즈 구입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함께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동안 BMW 차량 대차 서비스,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에어포트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골프대회와 오페라 공연 등 프리미엄 이벤트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초청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컨시어지 서비스 추가를 통해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가 완성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른 프리미엄 멤버십과 차별화되는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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