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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마비
한국공항공사는 비상대책본부를 계속 유지하며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설작업에는 제설차 8대와 인원 200여명이 동원됐다.
앞서 대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에 결항사태가 빚어진 지난 23일 이후 공항을 빠져나가지 못한 체류객들은 약 6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항공사들은 오는 25일 이후 긴급 임시편 증편을 지자체에서는 대중교통 확대 등을 협의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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