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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통해 한식코스 메뉴 2종을 처음 선보인다.
아워홈이 운영 중인 아모리스는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동 코엑스점까지 서울지역 내에 총 4개 지점이다. 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널찍한 연회장과 대규모 주차 시설을 갖춰 하객 접대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지점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아워홈의 아모리스 관계자는 "특히 5060 어르신들이 하객으로 많이 참석하는 결혼식일 경우 한식코스를 찾는 고객들이 많고, 최근 획일적인 양식코스에서 벗어나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타임스퀘어점을 통해 첫 선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식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뜻하고 맛있게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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