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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돌직구를 날리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현재 선거구 공백 사태에 대해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보나, 공직선거법을 보나 국회의원은 사라지고 국회의원도 없다. 지금 국회의원들은 가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은 "그건 변호사님 해석"이라며 전원책과 국회의원 가짜(?) 논란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김구라가 중재에 나서며 "전원책 변호사님은 그럼 요즘 주변 의원들을 국회의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국회의원 아니다. 1월 달 월급 주면 안 된다"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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