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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변의 변화는 나이 들어감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변화이다. 하지만 미용적 측면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도 고려해야 하고 얇은 피부 등의 문제로 선뜻 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작은 변화에 노화를 가장 먼저 느끼게 하는 부위라는 것은 또 조금만 잘못되어도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40대 이후 중년들은 처진 눈을 교정하기 위해 눈 성형을 하려는 경우 눈이 사나워 보일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지방이식으로 눈꺼풀의 볼륨을 개선하고 상안검성형을 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때로는 처진 눈의 교정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다. 눈지방이식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로마 눈지방이식은 기존 눈 지방이식수술 기구나 수술과정, 테크닉 등의 차이가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 눈의 볼륨의 변화뿐만 아니라 눈꺼풀 잔주름 등 피부의 변화까지도 어느 정도 개선시키면서 수술효과를 배가시켜주고 지방의 생착율이 기존의 수술방식에 비해 높기 때문에 수술효과의 지속기간 또한 뛰어난 편이다. 따라서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술방법은 2mm의 가느다란 특수 케뉼라로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채취한 후 순수 지방만을 분리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간을 적용하며 미세한 주사기를 이용해 함몰 부위에 고도의 세밀한 지방이식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즉 가장 입자가 작고 부드러운 안정된 스트로마 세포만을 이용하여 이식하고 고밀도 구조적 지방이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스트로마 조직 내에 풍부한 줄기세포가 생착률을 더욱 높이며 영구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어 1회 시술로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보이게 된다. 피부의 볼륨감과 함께 피부 두께의 증가, 피부재생으로 눈꺼풀의 볼륨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잔주름의 상태에 따라 어느 정도 소실된다. 게다가 극최소의 입자를 이식함으로 눈지방이식의 부작용으로 고민하게 되는 울퉁불퉁한 눈꺼풀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이 안전한 눈지방이식이 가능하다.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 원장은 지방이식수술에대한 논문 발표 및 각종 학회할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최근 제 73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지방성형 세션 연자로 초빙되어 <꺼진눈 스트로마 눈지방이식>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국내 최초로 꺼진눈에 대한 임상 양상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수술방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미 김성민성형외과 페이스리모델링연구소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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