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창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선진모터스에서 맡는다.
1층 전시장에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각각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총 10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며, 프리미엄 핸드오버존(Hand-Over Zone)을 같은 층에 배치해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2층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고객 라운지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룸과 차량을 정비하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는 마사지 룸, 다양한 음료와 스낵이 준비된 바(Bar) 등을 마련해 품격 높은 프라이빗 서비스를 선사한다.
신속하고 원활한 AS 서비스 능력도 확보했다. 총19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600대 이상의 차량 서비스가 가능하며,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 숙련된 테크니션을 배치해 도색부터 차체 수리까지 빠르고 정확한 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알루미늄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가장 선진화된 알루미늄 판금 도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입고차량에 대해 실내외 클리닝과 픽업 & 딜리버리(Pick-up & Delivery) 서비스 등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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