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인스타그램 월간 사용자가 사용자가 4억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스타그램 공식 블로그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역시 인스타그램 사용자 급증 국가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업로드 되는 먹스타그램 인증샷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비주얼의 버거가 있어 화제다. 지난 해 12월 청담1호점을 오픈한 토니버거의 메뉴들이 바로 그 주인공!
토니버거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요리연구가 홍다현CEO가 오픈한 수제버거 브랜드이다. 홍대표는 마스터쉐프코리아에서도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실력자로 직접 토니버거 메뉴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짐하면서도 세트 메뉴 대부분이 평균 5,000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주머니가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부터, 바쁜 직장인,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다양한 사람들이 토니버거를 꾸준히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토니버거는 가격 뿐 아니라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대저 토마토를 사용하는 등 건강한 맛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인증샷을 살펴보면 버거를 미리 만들어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으로 수제버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청담 1호점에 이어 논현 2호점이 오픈 준비 중이며,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줄 지어 들어오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토니버거의 SNS 인증샷 열풍은 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니버거 인기의 비결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에 '토니버거', 혹은 '터프가이 투빅버거'를 검색해보라. 왜 사랑받는 지 사진만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토니버거 홈페이지(www.tonyburger.co.kr) 혹은 대표전화(1666-9391)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